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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달라이트 미르 텀블러 사용 후기 + 따벨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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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iR와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협업 텀블러
사용한지 5일 됐는데


깔끔한 디자인에
착한 브랜드라는 점에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병에서 위해한 냄새가 전혀 안났다는 거다.

포장 박스부터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되어 있어서 여타 브랜드보다 환경을
생각하는 이미지가 강했다.
병뚜껑에 붙어있는 태그마저 친환경 종이 재질로
얼마전 업데이트됐다.

처음에 텀블러 하나를 사서 가방에 넣어둔 모습

먼저 블랙을 사고
안 사면 나중에 후회할 한정판이라
화이트도 샀는데 정말 잘한 거 같다.

나중에
아 그때 흰색 살 걸…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까.

두 가지 색상 모두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텀블러 디자인과 매칭했을 때
화이트 색감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잘 몰랐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그렇게 느낄 수 있었다.

주식회사 따벨라 협력 브랜드 소개페이지
따벨라 주식회사의 자회사 로프트샵에 ‘판매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착한 텀블러’라는 문구가 적힌 움직이는 배너를 캡처한 MiiR 홍보 이미지. 우측에는 검은색 미르 텀블러와 디지털 카메라, 좌측에는 머그컵처럼 생긴 베이지색 미르 텀블러와 그 옆에 접시에 담긴 빵이 놓여 있고 배경은 단풍잎에 둘러싸인 우드 탁자의 모습이다. 위에 나열된 물건들이 모두 우드 탁자 위에 올려져 있다.


두번째로 좋은 건 무게가 별로 안 나간다는 것
오래 사용하다보면 칠이 벗겨질 수 있다는 말에
밖에 들고 다니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도서관이나 카페 갈 때 용이하다.
특히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하면
미세 플라스틱 먹을 걱정 없고
텀블러 사용시 할인도 해주니까


세번째로는 빨대를
꽂고 뺄 수 있는 슬라이드 뚜껑.
아직 빨대를 사용하지 않아서 이것의 효용성을
못 느끼고 있긴 하지만
나중에 빨대를 구매하게 되면 알루미늄으로
할 생각이다.

근데 제조국이 중국이라 좀
그렇긴 하다.
요즘엔 중국산이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중국산이 말이 많다보니…

애플 아이폰도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마당에
이런 말 하기 좀 그렇긴 하다.


결론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글귀가 새겨져 있어서 더 예쁜 미르 텀블러

보는 사람들마다 탐낼만한
한정판 텀블러

사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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